[인프런] 김영한의 자바 입문 강의 섹션2. 변수 (231228)

논 것도 아닌데 시간만 빨리 간다. 그러니 바로 시작.

12/28 섹션2. 변수 필기

자바 시작 전에도 c랑 전반적으로 비슷해 보였는데 변수 파트 공부하면서도 딱히 어려운 건 없었다. 이 파트가 도입 부분이어서 그렇겠지;;

어쨌든 강의 들으면서 노트필기 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.

클래스 만들 때 첫 글자를 대문자로 하는 것은 관례

 

파이썬 공부할 때 캐멀케이스랑 언더바로 연결하는 걸 봐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어갔다.

클래스를 패키지 안에 넣어서 만들 때 package variable;은 원래 개발자가 직접 입력하는 건데 인텔리제이에선 자동으로 입력된다-

 

변수 읽기 = 변수 출력, 실행 시점에 변수의 값을 읽어서 사용한다.
이건 너무 기초적인 지식이지만 변수를 어떻게 읽어오지 할 때 순간 멈칫한 것 때매 찔려서 노트 필기 했다.

int c = 3, d = 4; 여러 변수를 한꺼번에 초기화하는 것도 가능하다.

하지만 그냥 변수 선언은 따로 따로 하는 게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강사님도 후에 따로 하셨다.

지역 변수는 개발자가 직접 초기화 해야 하고 안 하게 되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한다.

• 다른 파일? 클래스들까지 전체적으로 컴파일하기 때문에 오류 나면 수정해야 한다 -- 당연한 말

치트키 등장2) ctrl + D 하면 한 줄 복사처리 가능하다.

String 자바에서의 문자열 타입 -- 첫글자 대문자로 입력해야 한다.
String a = "안녕" -- 문자 길이에 따라 동적 할당 처리

 

난 그동안 c언어만 공부했기 때문에 문자열은 배열로 선언하면서 정적할당으로 자주 처리했다. 하지만 자바에서는 다른 변수 초기화처럼 바로 입력해도 된다. 변수 파트 부분이 c랑 다를 게 크게 없었지만 이 부분이 가장 새로웠다.

개발자가 직접 적은 고정된 값 = 리터럴
정수 리터럴, 실수 리터럴, 불리언 리터럴..

 

정수의 가장 작은 단위는 byte - 파일 다룰 때 주로 사용
long 적을 땐 숫자 뒤에 L 붙이기
float 적을 땐 숫자 뒤 f 붙이기 but double을 주로 사용하자
문자 하나 표현할 때도 char 말고 String으로 표현하자

리터럴 타입 int, double 기본이고 실무에서도 double형 주로 사용
-- 표현 범위, 정밀도 위해

변수 이름은 소문자로 시작하는 게 일반적 + CamelCase
클래스 이름은 대문자로 시작 + CamelCase
상수는 모두 대문자, 언더바로 구분
패키지는 모두 소문자

 

그리고 뼈에 새겨야 하는 말 등장.

도저히 안 되면 그냥 정답 보고 이해 안 되면

그대로 코드 따라 쳐보기 (그러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.)

 

정답 지우고 다시 와서 다시 풀어보기 -- 꼭 이래야 성장한다!

 

작년 처음 컴공 수업을 들을 때부터 코딩 잘하고 싶단 욕구가 엄청났는데(지금은 팍 죽었지만) 혼자 코딩 열심히 해 봤다고 느끼는 건 올해 여름(뿐)인 것 같다. 코드업으로 파이썬, c기초100제 풀 때도 열심히는 했겠지만 플랫폼이 약간 아날로그여서 혼자 꼼지락댄 느낌..? 여름방학에 프로그래머스 풀 땐 의욕이 불타서 패드에 필기하고 문제 안 풀리면 계속 붙잡아보고 했다. 그때 문제가 계속 안 풀리고 어려워서 잠정중단한 게 지금까지 이어졌다. 그래도 동적할당 계속 나오면서 개념 익히고, 손 익히고 하는 기분을 그때 처음 느껴봤다. 도저히 안 될 땐 코드 따라 쳐보고 정답 지우고 다시 풀어본다는 얘기는 현직 개발자 조언들에서도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얘기들이었는데 내가 그걸 못했나보다. 그래서 이 말을 강의에서 다시 들었을 때 다른 개발자 분들도 똑같이 말씀해 주셨던 게 생각나면서 진짜 머리에 새겨야겠다 생각했다.

백 번 읽는 것보다 한번 직접 코딩해서 결과를 보는 것이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

덧붙여 이것도 나를 겨냥한 말처럼 들렸다... 진짜

어쩌다보니 주절주절인데 이 말이 그만큼 바이블이란 말씀! 다시 프로그래머스 풀어야겠다! 아자아자! 다시..

치트키 등장3) soutv
가까운 변수의 값을 읽어와 앞에 "'변수 = ' + 값" 불러온다

 

--끝-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