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프런] 김영한의 자바 입문 강의 섹션1. Hello World (231227)

자바 강의 듣는 동안 아무런 기록도 안 하면 머릿속에서 증발될 게 분명해서 기억해 놓고 싶은 것, 모르는 것들 위주로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! 하루종일 영문과 수업 듣고 이번 학기(3-2)는 특히나 컴공 수업을 2개밖에 신청을 안 해서 코딩을 진짜 안 하고 살았다.. 데이터베이스 수업으로 mysql 잠깐 만진 것 빼곤. 뭐 지난 학기들에서도 기억에 남는 건 없는데(텅~)... 이번 방학은 자바 기초 다지고, db 연결해서 앱 프로젝트도 만들어 보고, 못 다한 c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풀어보자 제발!!!!!!!!!

어쨌든.

12/27 섹션1. Hello World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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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 설치해 놓고 방치한 이클립스가 있는데 여기는 인텔리제이를 써서 삭제하고 다시 깔았다.
< 빠른 속도와 사용의 편의성을 가졌고, 대부분의 메이저 회사도 주로 사용해서 후자를 많이 사용한다고 함.

public class HelloJava {
	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	System.out.println("hello java");
    }
}

class 안에를 블록이라고 하고, class 안에를 메서드라고 부른다.
메서드 안에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코드를 입력한다.

 

따라서 HelloJava는 클래스, main은 메서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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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 글자만 따서 바로 입력할 수 있는 신기술을 배웠다. (왤케 말이 올드하냐 어쩔 수가 없다하)
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} == psvm
System.out.println() == sout

 

자바를 제대로 공부하는 건 처음이라 이 짤막한 코드를 익히는 것도 잘 안 됐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은 됐다 한 시간도 안 됐긴 한데...
아까 강의 듣고 코드 입력할 때는 안 됐지만 지금 이거 쓰는 동안에는 됐다ㅎ 휴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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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는 표준 스펙과 구현으로 나뉘고 표준 스펙이라는 설계도를 따라 여러 방식으로 개발된 게 '구현'이라고 보면 된다.
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컴파일, 실행 과정을 거치는데

Hello.java라는 자바 소스코드를 java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컴파일하며 그 결과로 .java -> .class가 된다.
자바 소스 코드를 바이트코드로 변환하며 JVM에서 더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최적화, 문법 오류 검출도 이뤄진다.

 

'이래서 컴파일 하면서 오류 찾고 정정하구나'를 생각했다(?) -- 컴파일의 기능을 텍스트로 오랜만에 봐서랄까라고 쓰려고 했는데 그냥 내가 바보였다

자바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는 java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바 가상머신이 실행되며 프로그램이 작동한다.

 

일반적인 프로그램은 다른 OS에서 실행이 안 되는데 자바는 자바가 설치된 모든 OS에서 실행할 수 있다. 즉 윈도우 자바, MAC자바, 리눅스 자바가 있어서 호환성 문제는 자바에서 알아서 해결한다. 그래서 자바 개발자는 특정 OS에 맞추어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.

 

내가 개발자를 막 희망하는 건 아니지만 위 말에서 갑자기 자바를 공부해야 할 이유를 느꼈다(두근)!

--끝--